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츠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[[강마의 의식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55614415eb6aaa3c7ec685077d05e090.jpg|width=100%]]}}} || >'''{{{+5 그리피스!!!!!!!!!!!!!!!!!!!!!}}}''' 그리피스가 갖고 있던 진홍의 [[베헤리트]]가 발동해 4명의 [[고드 핸드]]가 소환되고, 이들은 강마의 의식을 위해 그리피스를 제단에 얹은 후 끌어올린다. 이에 가츠는 그리피스를 도로 데려오기 위해 단검을 일일이 찍어가며 마침내 제단까지 올라가지만, 그리피스는 가츠를 한번 쳐다보더니 결국 그를 포함해 매의 단 전체를 제물로 바치고 만다. 이 때 목 뒤 오른쪽에 제물의 [[제물의 낙인|낙인]]이 새겨진다. 처음에는 그리피스를 구하겠다며 그를 빼내주려 하지만 그가 자신들을 제물로 바쳤다는 말을 듣고는 포기한다. 그 후 평소 쓰던 대검도 없이[* 앞서 매의 단을 추적해오던 [[와이얼드]]와의 싸움에서 부러졌다.] [[사도(베르세르크)|사도]]들 사이에서 혼자 필사적으로 분전하지만, 동료들 모두가 죽음을 맞이한 잔혹한 결말을 목도하고 절규한다. 그러다 마지막으로 남은 캐스커가 사도들에게 능욕당하는 걸 보고 그녀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들지만, 거의 다 온 상황에서 한 사도에게 왼팔을 물려서 뺄 수 없게 되어 제지당한다. 급기야 [[페무토]]로 다시 태어난 그리피스가 자신의 눈 앞에서 캐스커를 범하는 걸 보고 분노하여 자길 문 사도를 찌르지만 도리어 칼이 부러져버리고, 그러자 '''부러진 칼로 몇 번씩 찍어가며''' 왼팔을 잘라낸 후 그리피스에게 달려간다. 하지만 달려가던 중 또 사도들에게 잡혀서 제압되고, 이 때 한 사도의 손톱에 찔려 오른쪽 눈을 잃고 만다.[* 이 탓에 의식 때 캐스커를 보는 페이지 중 한쪽이 잉크범벅인 걸로 표현됐으며, 이후 가츠는 언제나 오른눈을 감고 있다. 참고로 원래 설정에서는 가츠는 안대를 착용하고 있었다.] >'''운명, 운명, 운명! 시끄러워!! 제물!? 공물!? 운명!? 그딴 복잡한 소린 지껄이지 마!! 이건 싸움이다.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!! 싸움이란 건 마지막에 서 있는 놈이 이기는 거야!!''' >'''잘 들어!! 네놈들을 지금 당장 지옥으로 던져버릴 테니 [[고드 핸드|그 안색 더러운 놈들]]에게 전해!! 난 맞은 건 되갚는다!! 날 먹다 남긴 게 네놈들 운이 끝난 거라고!!!! [[고드 핸드|네놈들]]도 [[사도(베르세르크)|그 썩을 놈의 괴물들]]도 한 마리 남기지 않고 내가 죽여버리겠다!''' >'''{{{+3 이것이 개전의 알림이다!!!!}}}''' 당시 고드 핸드와 수많은 사도들이 몰려 있는 가운데 단신으로 뛰어든 [[해골기사(베르세르크)|해골기사]] 덕분에 캐스커와 함께 겨우 목숨을 건지지만 동료들은 전부 죽었고, 캐스커는 충격으로 백치가 되어버린데다 페무토로 전생한 그리피스에 의해 [[이형의 아기]]까지 낳아버린 상태. 절망을 거듭하며 오열하다 해골기사로부터 낙인이 찍힌 자의 운명을 듣고 그리피스와 사도들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. >'''...못됐구만, 고드. [[드래곤 슬레이어(베르세르크)|훨씬 나한테 어울리는 게 있잖아!]]''' 이후 2달 간 [[고드]]의 집에서 요양하며 수련을 거친 후, 캐스커를 고드에게 맡기고서 검은 갑주와 망토로 몸을 감싸고[* 여기서 가츠가 검은 복장을 고집하는 이유가 나오는데, 어두운 곳에서 싸울 일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.] 왼팔에는 대포가 장비되어 있는 의수를 장착, 거기에 일찍이 고드가 만들어 두었던 검 드래곤 슬레이어를 들고 여행을 떠난다. 이후 2년 동안 사도들과 낙인의 반응에 몰려드는 온갖 마물들을 상대로 처절한 싸움을 벌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